중국 샤오미, '스마트 스토리텔러' 본격 출시!
- - 스마트폰 APP과 연결,
- 부모와 자녀가 음성 메시지 대화소통, - 해외통신원Wendy 기자
- news@toynews.kr | 2016-06-26 14:29:00
▲ © 米兔智能故事机(미바니 스마트 스토리텔러) |
【캐릭터 완구신문】해외통신원Wendy = 최근 중국의 다양한 스마트 토이가 출시됨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중국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 버니(MI BUNNY) 스마트 스토리텔러'를 출시했다.
'미 버니 스마트 스토리텔러'는 일반 스토리텔러와 달리 부모의 스마트폰 APP과 연결하여 부모와 자녀가 음성 메시지를 통해 대화를 하거나 소통을 할 수 있다.
또한 로봇과 어린이가 일대일 대화가 가능하고 어린이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필터링 해줄 수 있다.
'미 버니 스마트 스토리텔러'의 주요기능으로는 800여 개의 이야기, 만개 이상의 동화, 동요, 동시, 고전음악, 초급영어, 국학 등 내용이 들어가 있다.
이 제품은 5월에 샤오미 공식홈페이지에서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 했었고 오는 7월 12일에 RMB 199원(한화 3~4만원)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해외통신원 W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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