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인 서울- <몬스터 세븐> 2
- 빔볼과 은하계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7명의 전사를 소개한다.
- 이혜지
- cntoynews@naver.com | 2017-02-13 14:12:32
【캐릭터 완구신문】이혜지 기자 = 힘의 균형을 가져다 주는 빔볼, 그리고 지구로 보내진 빔볼 은하계의 전사들, 몬스터 세븐! 빔볼의 수호신인 “비욘드”로부터 빔볼을 빼앗아 우주를 지배하려는 악당 닥터 스틸과 맞서 빔볼과 은하계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7명의 전사를 소개한다.
▲ 강남역에서 싸우는 몬스터 세븐 |
*2030세대의, 2030세대에 의한, 2030세대를 위한
<몬스터 세븐>은 2030세대를 주타겟으로 잡았다. 현재 아이를 위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는 많은 반면 2030세대를 위한 국산 캐릭터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청장년층이 즐길 수 있고 대한민국 서울의 문화와 지리적 흥미요소가 담긴 캐릭터 제작을 기획했으며, 마니아층이 두터운 복합히어로 장르(어벤져스, X맨 등)처럼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모바일 게임과 웹과 모바일 기반의 애니메이션을 계획 중이다.
*개성넘치는 외계인 몬스터 세븐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개성이 넘치고 각 행성을 대표하는 컬러와 각자의 능력이 반영된 외모를 컨셉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하게 인지될 수 있는 디자인을 방향에 두고 기획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사람과 유사한 체형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 존재하는 브랜드 의상과 신발을 입는 등 현실성을 더욱 부각했으며, 전투 시 입는 배틀수트도 별도로 디자인하고 있다.
▲ 양화대교에서 휴식 중인 몬스터 세븐 |
*홍대와 강남역을 누비는 히어로즈
기존의 국내 히어로물처럼 실존하지 않는 허구 공간이 아닌 우리가 사는 서울에서 스토리가 펼쳐진다. 실제 시나리오 상에 홍대, 강남역을 배경으로한 전투 장면을 구상 중이다. 서울과 대한민국을 홍보할 수 있으며 한국 브랜드 상품을 적극적으로 PPL(간접광고)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사실적인 재미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트토이 샘플 |
*회사 소개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이하 SNC)는 디지털 컨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지닌 다양한 배경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2013년 설립된 회사다. 다양한 장르의 영상 및 캐릭터 관련 콘텐츠 제작 전문가가 모여 재미있고 열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콘텐츠 속에 표현하며, 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고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AVE FUN WITH SPACE MONSTER CONTENTS"라는 모토를 가지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동시에 크리에이티브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SMC는 광고영상(TV 광고 및 온라인 바이럴 매체) 제작 및 자체 캐릭터를 기반에 둔 콘텐츠 제작을 하는 중이며, 나아가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걸맞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사업분야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메이저 광고 프로덕션 “Mobydick Wide”의 DNA를 이어받아 2013년 창립된 SNC는 기존 TV광고 제작 뿐만이 아닌 뉴미디어와 온라인디지털 매체에서 주목받는 광고 캠페인 영상을 다수 제작해 주목받았으며, 캐릭터 제작 및 콘텐츠 제작 사업분야로도 확대해 전통 광고 제작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종합 콘텐츠 제작사다.
라이선싱 담당자
조희준 PD
서울 강남구 역삼동 608-16
02-563-4045
martin@spacem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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