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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는 대원미디어의 창작 애니메이션 ‘GON’이 중국 국영방송인 CCTV 아동채널(ch14)에서 정규방송 첫날 시청률 1.39%로 어린이 프로그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GON’(중국 방송명 : 소공룡아공)은 중국 국영방송 CCTV 아동채널(ch14)에서 정규방송 첫날 1.57%의 시청률로 어린이 프로그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으며, 어린이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중에서는 3위 차지하였고, 중국 애니메이션-캐릭터 라이선싱 시장에서 1위, 2위를 하고 있는 ‘시앙양’과 ‘곰출몰’보다 높은 시청률로 중국 영상콘텐츠 시장뿐만 아니라 캐릭터 라이선싱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GON’이 방영되고 있는 주말 12시 시간대는 해외 애니메이션물이 배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시간대로 황금시간대로 불린다.

 

따라서 이 시간대의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GON’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며 확실한 인지도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CCTV는 현재 42개의 채널이 있으며 그 중에는 공공 채널 30개, 디지털 유료 채널 12개가 있는데, 어린이 전문채널이 아동채널(ch14)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GON’이 CCTV 아동채널(ch14)에서 첫방송된 이후 중국 내 다양한 분야에서 ‘GON’을 활용한 라이선스 사용문의가 들어 오고 있었다.”고 말했으며, “중국 자체 애니메이션인 ‘시양양’이나 ‘곰출몰’보다 높은 시청률로 중국을 매료시키고 있는 ‘GON’은 세계 최대 중국 캐릭터 라이선싱 시장을 한단계 더 성장시키는 주축 캐릭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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