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사)한국완구협회(회장 이병우,이하 KOTA)는 7월24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최갑홍, 이하 KTC)과 본원에서 시험.검사 및 인증업무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 左: KOTA 이병우회장,  右: KTC 최갑홍원장

 

▲ © KOTA, KTC 임직원 및 관계자

▲ © KTC, 전자파검사 설명

▲ © KTC, 시험.검사 설명

이번 협약은, 어린이제품안전 특별법 제정에 따른 환경의 변화 그리고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완구류 제품에 대한 안전확인신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완구분야 시험·인증 업무에서 상호협력 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외 완구시장 현황 및 시험.검사 관련 정보교류, KOTA 회원사에 대한 시험검사비용 할인, 안전확인 시험검사 및 신고업무에 대한 상호협력 및 세미나등을 공동 개최키로 합의했다.

 

협약식 후 KOTA 관계자들은  KTC센터장의 안내에 따라 약1시간 동안  KTC의 고객지원센터, 전파적합성센터, 신뢰성평가센터, 어린이용품센터 시험실을 방문해 시험현황 등을 둘러보고, 시험소 내부에 직접 들어가 시험평가 현장을 관찰했다.

 

이병우 KOTA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완구류 제품에 대한 안전인증 제도 및 법 규정을  신속하게 공유하는 한편, 관련분야 정보교류 를 통해  완구산업 과  시험인증 산업이 발전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OTA 는 이번 협약식에 이병우회장을 비롯하여 변동수,이광희부회장, 전태영사무총장, 남상이사무국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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