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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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유진로봇 지나월드(www.ginaworld.co.kr)는 뽀로로와 병원 역할놀이와 붕붕카가 결합된 '뽀로로 구급차 붕붕카'를 출시했다.

 

'뽀로로 구급차 붕붕카'는 아이들과 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놀이 중의 하나인 병워놀이를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붕붕카와 결합한 제품으로, 병원놀이와 승용완구 두가지 놀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핸들을 돌리면 구급차 붕붕카 안의 뽀로로 피규어가함께 움직이고 뽀로로 노래와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난다.특히 붕붕카에 주사기를 꽂으면 내장되어 있는 '뽀로로'의 다양한 음성이 나와 뽀로로의 음성에 맞추어 친구에게 주사를 놓아주고 약을 발라주거나 청진기로 진찰해보는 놀이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청진기, 주사기, 체온계 등 다양한 놀이 구급소품이 포함되어 있고 약통거치대와 탈부착이 가능한 응급 전화기가 달려있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지나월드 관계자는 "붕붕카 완구의 경우, 아이들이 타고 내리며 놀 때 부서지지 않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놀이적인 재미를 부여하여 가지고 놀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데 있다"며, "향후 놀이와 접목한 붕붕카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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