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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로봇 애니메이션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다이노코어’가 오는 10월 시즌 3로 돌아온다.

‘다이노코어 시즌 3’에는 주인공 렉스와 최강 합체 로봇 ‘울트라 D 버스터’가 전편에 이어 출연한다. 이들은 더욱 악랄한 모습으로 돌아온 다크노와 새로운 악당에 맞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변신합체 로봇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로봇들을 완구로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이노코어 완구는 기존 시리즈와 블록처럼 서로 호환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변신 로봇을 연출할 수 있어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투바앤은 ‘다이노코어 시즌 3’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방영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전 프로모션과 대규모 이벤트를 선보이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다이노코어는 최초 기획 단계부터 시즌제 운영을 목표로 제작됐다. 시즌 1과 시즌 2의 흥행에 힘입어 올 하반기 시즌 3을, 내년에는 시즌 4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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