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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편집국 = 주방 가전 1순위 브랜드 '테팔'의 주니어 버전 장난감 브랜드 '미니테팔'이 공간 활용적인 주방 놀이 완구 '오픈 쿡 키친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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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쿡 키친세트'는 기존 스모비 주방 놀이 모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상황에 따라 본체를 양면으로 접을 수 있어 다양한 연출로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완전히 접은 상태에서는 한쪽 하단에 바퀴가 있어, 바퀴 쪽으로 본체를 기울여 캐리어처럼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의 큼지막한 주방 놀이들의 공간 차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부모를 위해 매우 실용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 '테팔'을 이름을 가져온 브랜드인 만큼 실제 주방과 비슷한 모형으로 제작되었으며, 실감 나는 사운드와 정교한 퀄리티까지 리얼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나 빨간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를 올려두면 자동 센서를 감지하여 사운드가 나타나는 기능과 냄비에 물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실제로 보글보글 끓는 듯한 버블 매직 기능이 매우 인상적이다. 본체와 함께 구성된 24가지의 주방 소품들까지 아이들이 역할 놀이를 함에 있어서 몰입도를 높여준다.

그 외에도 런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이어졌던 '쿡트로닉 세트'와 '쉐프트로닉 세트'도 입고되어 관심을 얻고 있다. 두 제품 또한 알찬 주방 소품들과 기능들이 구성된 주방 놀이로 사운드와 함께 조명까지 들어오는 오븐부터 튀기는 소리, 끓이는 소리 등 실감 나는 사운드가 나오는 가스레인지 등 아이들이 재밌게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생활 속 밀접히 스며들어 있는 주방 속 풍경들이 그대로 주방 놀이에 반영되어, 아이가 본 모습들을 역할 놀이를 통해 표현하면서 사회성을 기르고, 공감 능력과 함께 상상력,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육아 아이템이다.

'미니테팔' 관계자는 "신제품 '오픈 쿡 키친 세트'부터 '쿡트로닉 세트', '쉐프트로닉 세트'까지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에 따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제품들로 즐거운 주방 놀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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