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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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지난 3월 8일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캐릭터사업팀이 주최한 ‘드림웍스 라이센싱 쇼케이스’가 최초로 열렸다.

 

CJ E&M은 드림웍스 영화 배급 및 상품화 사업의 마스터 에이전트로 드림웍스 국내 사업을 총괄 대행한다.

이 날 행사에는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 콘텐츠 사업국 한지수 국장이 축사를 했고, 캐릭터 사업팀 백승진 팀장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드림웍스 측에서는 라이센싱 글로벌 헤드인 조나단 베이커 (Jonathan Baker)와 아태 대표 조 파스코(Jo Pascoe)가 방한하여 주요 파트너 및 라이센시와 미팅을 진행하였다.

 

올해 초 개봉하여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5위에 등극한 <쿵푸팬더3>를 비롯해, 올해 말 개봉 예정인 대작 <트롤:노래하는 요정> 및 <다이노트럭스>, <노디>, <드래곤> 등 기타 TV 애니메이션 라인업을 발표하였다.

 

그 외 클래식 캐릭터인 <펠릭스>의 다양한 해외 콜라보 사례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올해 드림웍스 채널 런칭, 드림웍스 국내 최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앞두고 향후 라인업과 적극적인 사업 전개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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