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키즈파크,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유아용 신규 놀이시설 도입
- - 어린이들의 천국 5월은 롯데월드 키즈파크에서
- FUN&LEARN 프로그램 도입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거운 일석이조 효과 누리기
- 키즈파크를 알차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연장 운영과 우대 혜택까지 펑펑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2017-05-25 13:09:09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어린이날 아이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부모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롯데월드 키즈파크가 준비했다. 롯데몰 은평점 3,4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오픈 후 처음으로 맞이한 어린이날을 위해 다양한 신규 시설을 도입했다.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새로운 놀이시설 도입으로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점성이 있는 키네틱 샌드로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형태의 모양을 만들 수 있고 모래를 옮기면 위치와 거리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실시간 미디어로 연출 가능한 쌍방형 체험시설 ‘샌드 킹덤’은 아이들의 오감 만족은 물론 정서 안정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
‘오션 슈팅 라이브’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벽면 스크린에 오재미를 던지면 오재미 위치에 따라 영상이 다양하게 변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한 언덕 오르기, 볼풀, 클라이밍, 미끄럼틀 등 다양한 신체 놀이 활동이 가능한 ‘크랩 키즈 짐’도 새롭게 선보이니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다.
5월 8일(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 ‘FUN&LEARN’도 오픈했다. 롯데월드 키즈파크에서 전문강사가 부모를 대신해 2시간 동안 재미있고 안전하게 아이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다. 5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CARE&PLAY’와 5세 이상부터 10세 미만 아동을 위한 ‘뮤지컬 놀이터’ 등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 두 종류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ARE&PLAY’는 구연동화, 해양생물 색칠하기, 키즈 체육활동 등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뮤지컬 놀이터’는 연극 놀이요소를 도입해 창의적인 극 표현으로 어린이들의 정서 개발에 안성맞춤이다. 프로그램 체험 후 파크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벤트와 우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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