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뮤지컬 '안녕자두야' <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 초연 인기에 힘입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2018-08-06 13:08:08
▲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8 아툰즈 부스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지난 6월 첫 공연을 한 뮤지컬 '안녕자두야' <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은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아이와 동반한 아빠, 엄마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뮤지컬 '안녕자두야' <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8'에 참가하여 갈라쇼와 사인회를 진행했다. 또한 '안녕자두야' 부스를 마련하여 방문한 아이들이 뮤지컬 속 자두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아이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갔다.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8'은 매년 1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국내외 300여 개의 기업이 함께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쇼이다.
▲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8 이벤트 |
▲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8 이벤트 |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8'에서 진행된 갈라쇼 공연은 관람객이 가장 많은 토요일(21일), 일요일(22일) 오후 피크타임에 공연을 하였으며 공연 시작 전부터 이벤트 무대는 자두를 보기 위해 온 관람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안녕자두야'의 오프닝 송으로 시작한 공연은 관객들의 환호와 호응으로 이벤트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8 사인회 |
▲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8 사인회 |
또한 뮤지컬 '안녕자두야' <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에서 자두 역을 맡은 천만 아역배우 유은미 양과 자두 엄마 김난향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수많은 아이들에게 색다를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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