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쓰다듬고 먹이를 주면 알을 낳는 '해피해치 터틀맘' 출시
- "우리아이 상호작용을 키워주는 역할놀이 장난감 추천"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2024-07-01 13:02:01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들이 늘고 있는 요즘, 우리 아이의 친구가 되어줄 인터렉티브 완구인 '해피해치 터틀맘'을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에서 출시했다.
해피해치 터틀맘은 분리되어 있는 등껍질을 끼우고 거북이를 키우고 돌봐주는 컨셉의 역할놀이 완구이다. 터틀맘은 감정에 따라 등에 있는 하트의 불빛 색깔이 달라지며 감정을 표현하는 완구이다. 행복은 빨강색, 피곤함은 노랑색, 슬픔은 파란색, 배고픔은 초록색의 컬러로 감정을 표현하며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감정 표현과 소리를 낼 수 있다.
터틀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빛과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머리를 계속 쓰다듬어 주며 거북이와 교감을 하면 하트가 반짝반짝 빛이 나면서 알을 낳는다. 거북이의 알 속에서는 새끼 거북이가 들어 있어 실제 거북이를 키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터틀맘이 배고플 때에는 동봉되어 있는 오징어 먹이를 줄 수 있다.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입에 넣고 1~3초 동안 먹여주면 쩝쩝거리는 소리와 함께 반응을 한다. 다 먹은 뒤에는 트름과 방구를 해 소소한 재미까지 준다.
장난감과 서로 교감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신제품 '해피해치 터틀맘'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www.academy.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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