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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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남아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팽이를 소재로 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듀얼 무타타'가 6월 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다.

밸류앤밸류에서 선보이는 팽이 대결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듀얼무타타'는 30분X40편 분량으로 애니박스, 애니원, 챔프 등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듀얼무타타'는 방영과 동시에 제품을 출시해 아이들에게 더욱 빨리 다가갈 계획이다. '듀얼 무타타'의 팽이 완구 제품은 기존 팽이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합체형 팽이'로 엔진 부스터와 에너지링으로 기존 팽이에 속력, 회전력, 지속력 등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상대 팽이에 최대 타격을 입힐 수 있는 팽이다.

'듀얼 무타타'의 총판을 맡은 가이아코퍼레이션은 3대 대형 할인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전국 할인 마트 및 장난감 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듀얼무타타'는 국내 대회를 시작으로 약 20만 개 판매 시 중국과 함께 국제 대회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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