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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출동! 슈퍼윙스'가 오는 3월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퍼니플럭스(대표 정길훈)는 2019년 완구 사업을 본격화하고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즌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신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동! 슈퍼윙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배 비행기 '호기'가 세계를 돌며 각 나라의 어린이와 문화를 소개하는 이야기로, 새로운 시즌 4에서는 기존 슈퍼윙스 캐릭터들이 업그레이드된 슈퍼파워 모드로 변신하여 여러 문제를 해결한다. 슈퍼파워 모드로 변신한 캐릭터들은 능력뿐만 아니라 외형도 업그레이드되어 완구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시즌 4는 3월 EBS 방영을 시작으로 이후 주요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완구의 종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시즌4 완구들은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려 로봇 모드와 비행기 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슈퍼파워 변신 시리즈, 슈퍼파워 미니 변신 시리즈와 변신 시리즈에 사운드 기능을 더한 디럭스 시리즈가 출시된다. 특히 미니변신 시리즈와 호환이 가능한 월드공항 세트는 애니메이션 속 지상 본부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슈퍼윙스 시리즈는 신상품 출시를 통해 그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출동! 슈퍼윙스 시즌4 - 슈퍼파워'는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시청자들은 새 친구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더해졌다. '로버의 우주본부세트'는 1차 출시 후 1개월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보였으며, 2차 출시를 앞두고 상품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바다탐험 해리세트'의 경우 제 6회 토이어워드에서 GBE 대표이사상(글로벌 상품-최우수상)에 선정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니플럭스는 '출동! 슈퍼윙스'의 완구 사업뿐만 아니라 뮤지컬, 키즈카페와 같은 라이선싱 사업과 함께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사업도 강화하여 슈퍼윙스 IP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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