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서울 1호 레고®스토어 롯데월드몰 잠실점 오늘(14일) 공식 오픈

- 본사 인증 서울 1호 레고®스토어로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오픈
- 레고®스토어 오픈 기념시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한정판(40145)과 단독 판매 신제품 구입 위해 200여명 대기
- 브릭 열쇠고리에 레고®메시지 브릭 각인 서비스 국내 첫 도입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7-04-14 12:47:40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레고코리아㈜(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레고 그룹 본사가 인증한 서울 1호 레고®스토어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레고®스토어 롯데월드몰 잠실점에서는 개장 5시간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오픈한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50명씩, 총 250명에게 레고®스토어(40145) 한정판이 증정된다(구입 금액 20만원 이상 고객에 한정). 이 한정판은 전 세계적으로 레고®스토어 오픈 시에만 제공하는 비매품으로, 레고 마니아들에겐 소유 가치가 높은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공식 레고®스토어는 전세계 어느 레고®스토어에서도 동일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레고 그룹의 가이드를 따른다.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모양의 브릭을 규격화된 용기에 담아 구입할 수 있는 픽어브릭(Pick-A-Brick)존과 원하는 미니피겨를 조합해 낱개로 구입할 수 있는 나만의 맞춤 미니피겨(Build-A-Minifigure)존도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특히 레고®스토어 롯데월드몰 잠실점에서는 2x4 브릭 열쇠고리에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각인해 구입할 수 있는 레고® 메시지 브릭 각인 서비스를 첫 선보인다. 

 

▲ © 캐릭터 완구신문

레고®스토어는 공식 출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롯데월드몰 잠실점 오픈을 맞아 최신 글로벌 발매된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 사일런트 메리(71042) 제품을 14~16일까지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총 150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지난 달 출시되어 마블, DC, 디즈니 등 캐릭터 제품 수집 마니아를 중심으로 사랑 받고 있는 레고® 브릭헤즈 시리즈도 현재 레고 공식 온라인몰과 레고®스토어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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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지난해 말 국내 첫 선보인 레고®스토어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미와 창의성, 상상력을 키우는 레고 놀이 문화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 소통해가는데 훌륭한 매개체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레고코리아는 국내에서 브릭을 통한 교육적인 놀이 문화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 소통을 지속 강화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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