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상거래 브랜드 ‘DEESHA’와 손잡아

오혜리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6-06-03 12:23:19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4월 24일 ‘상해국제아동패션위크’폐막식에서 바비가 중국의 전자장거래 브랜드 ‘DEESHA’와 손잡고 키즈 패션 릴리스 쇼를 진행했다.

 

글로벌 완구기업 마텔사는 중국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비를 중국 라이센싱 시장에 진입시킴으로서 중국 소비자에게 서비스 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보였다.

 

마텔의 대중화지역 소비품 디렉터의 소개에 따르면 바비는 마텔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스타일리쉬하고, 아름답고, 지혜로운 바비의 이미지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성인 기반의 제품 라인 출시를 통해 젊은 엄마들을 공략함으로서 바비가 중국 여자 아이들의 믿을 수 있는 친구가 됨과 동시에 그들이 성장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바비와 DEESHA가 출시한 2016봄여름시리즈에는 Modern girl 과 sweet princess 두가지 시리즈가 있다. 처음으로 선보인 Doll & Me 시리즈의 디자인은 바비인형과 동일한 모델이다.

 

런웨이에 꼬마 모델이 바비인형을 들고 걸어나오는 모습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DEESHA와 바비가 손 잡은 봄.여름시리즈는 20여가지 디자인으로 4월초부터 각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DEESHA 스토어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신제품도 계속 출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중국완구및유아용품협회 해외통신원 W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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