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2018 제 4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대상' 수상

◆ 대상 야야 '타요 베이비룸 침대', 최우수상 미미월드 '놀러와! 미미 이층집', 투바앤 '다이노코어 시즌3 하이퍼 디세이버 케라토' 수상
◆ 수상작 22점, 대형마트 내 별도 판매부스 마련 예정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8-02-09 12:16:38

▲  제4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타요 베이비룸 침대'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최근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는 ㈜야야의 ‘타요 베이비룸 침대’가 2월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4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무한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내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드는 한편 완구 개발 인력과 브랜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완구 시상식 행사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1년 동안 출시된 국내 전 제품을 대상으로 완구 제작 배경과 디자인, 완성도, 독창성, 시장성, 사후서비스(A/S) 등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이러한 평가를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토이어워드 수상작이라는 권위를 통해 품질과 제품의 개발 역량을 입증 받게 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침대, 베이비룸, 미끄럼틀, 지붕차, 킥보드 등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성장에 유익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대형, 승용완구 전문 브랜드로서 시장에서의 높은 평가와 함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 1회 토이어워드부터 매년 빠지지 않고 수상자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던 ㈜야야는 금번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발판으로 삼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파워브랜드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어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까지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야야는 관련 박람회나 페어 등의 참가를 통해 바이어, 소비자와 만남을 위한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자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제품 개발능력을 국내와 해외에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토이쇼(toy & games fair)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과 상담을 통해 끊이지 않는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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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관계자는 “갈수록 눈높이가 올라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야야의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능력, 특히 제품 개발력에서의 높은 평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뜨거운 호응뿐만 아니라 해외에 작품들을 출품할 때마다 바이어들의 관심이 커져가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 "이러한 반응을 통해 2018년에는 2017년에 달성한 250만불의 수출 실적을 훨씬 뛰어넘는 500만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해 세계 최대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는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담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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