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완구 전문업체 ㈜가이아 코퍼레이션(대표 나원석)의 ‘스마트 360도 키친’ 제품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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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스마트 360도 키친’ 은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 주방놀이’ 시리즈 중 하나로, 남녀 구분 없이 역할놀이를 통해서 창의력 발달 및 언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되었다.

 
스마트 360도 키친 제품 4면 모두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음식조리대, 오븐, 냉장고, 세탁기 등의 기능을 스마트 360도 키친의 한 제품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각 기능별 버튼을 누를 때 발생하는 소리, 회전 등의 액션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븐 쪽의 레버를 돌리면 실제로 작동하는 타이머 소리가 발생하고, 가스렌지 쪽의 버튼을 누르면 불빛과 함께 소리가 발생하며, 세탁기 쪽의 레버를 돌리면 통이 회전하게 된다.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돈암동의 권모씨(38)는 “주방에 있는 엄마를 흉내내는 아이들이, 장난감을 통해 쉽게 흉내를 낼 수 있다보니 매우 재미있어 한다”고 말했다.

가이아 코퍼레이션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요소를 더한 다양한 역할놀이 제품들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360도 키친’은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및 전국 마트, 장난감 매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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