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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미니특공대X’는 국내 최초 전대물 3D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새로운 시리즈로, 오는 3월 22일 세 번째 극장판이 국내 개봉된다.

 

 3등신의 귀여운 동물들이 로봇으로 변신해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뉴 시즌에는 맹수 파워로 더 강력해진 주인공과 외계인 악당들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극장판 미니특공대X’의 최정예 멤버 볼트, 새미, 루시, 맥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코스튬 이벤트가 마련됐다.

 

15일 CGV 왕십리점, 17일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주엽점과 서울랜드, 18일에는 CGV 죽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하남점, 20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니특공대 코스튬 플레이어들과의 포토타임이 열린다. 특히 서울랜드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미니특공대원들의 상황극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AK PLAZA 원주점에서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퍼레이드가 개최되고, 오는 18일(일) CGV 죽전점에서 열리는 컬러링 콘테스트 참가자에게는 미니특공대 피규어를 증정한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세 번째 극장판 ‘미니특공대X’의 개봉을 앞두고 히어로 주인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관객들이 미니특공대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외계 악당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미니특공대원들의 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담은 ‘극장판 미니특공대X’는 오는 3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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