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 두뇌게임의 매력에 빠지다. 본격 입체 메이지 게임 <탈출! 해골미로>

편집국
news@toynews.kr | 2019-07-01 11:49:09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편집국 = '탈출'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그리고 현실에서는 방탈출카페까지 다양한 탈출 콘텐츠가 우리 삶에 들어와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탈출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탈출을 했을 때의 쾌감, 그 과정 속에서의 여러 가지 추론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특히나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3D 메이즈 보드게임류가 두뇌 공부에 좋아 꾸준히 붐을 일으키고 있다. 그 예로 완구 트렌드가 우리와 비슷한 일본만 해도 액션 토이 1위 자리를 3D 메이즈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시중에도 다양한 탈출 보드게임들이 즐비해있지만 본격 메이즈 게임이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올 하반기에는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에서 준비한 신개념 탈출 미로 보드게임 '탈출! 해골미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에서는 대표 두뇌게임으로 큐브가 많이 사용된다. 입체 미로게임 '탈출! 해골미로'는 해골머리를 형상화하여, 해골의 머릿속을 미로 모양으로 만들어 고객으로 하여금 작은 구슬을 굴려 제한 시간 안에 탈출해야 하는 게임이다. 게임시간 동안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배경음악으로 사이렌 소리가 흐르게 된다. 사이렌소리가 흐르면서 게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된다. 그리고 난이도 1부터 최고 난이도 9단계까지 설정이 가능하여 난이도별로 탈출미션이 조금씩 어려워지므로 하나씩 미션을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다. 단순히 미로를 움직인다고 해서 탈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로에 대한 감각과 우뇌, 좌뇌를 골고루 사용해야지만 '탈출! 해골미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탈출!해골미로'는 1-4인까지 플레이 가능한 게임으로, 크게 3가지의 게임 모드가 있다.

 


우선, 1인이 게임할 때에는 선택한 레벨에 맞게 제한 시간 90초 안에 해골 머릿속에 숨어있는 파란 해골들을 모두 잡고, 마지막 자이언트 초록 해골까지 섭렵하면 미션성공이다. 게임중간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될 때는, 과감히 빨간 해골을 찾아 잡아야 한다. 빨간 해골을 잡을 시 5초간의 보너스 타임이 주어져 시간을 늘릴 수 있다. 게다가 미로 속의 끝과 끝을 이어주는 터널도 적절히 이용하면 탈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최고 난이도 9단계까지 모두 성공한 도전자에게는 하이 스코어 모드를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하이 스코어 모드는 99초 동안 최대한 많은 해골을 잡아야 한다. 제한시간이 끝나면 디스플레이에 잡힌 해골의 수가 나타나게 되며, 계속해서 해골을 잡아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다. 2-4명이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20초 동안 먼저 13개의 해골을 잡는 사람이 승자인 방식으로, 제한 시간이 짧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쉴 틈 없이 미션에 몰입할 준비를 해야 한다.


두뇌를 풀가동해 순간 몰입감을 주는 것이 바로 '탈출! 해골미로'의 매력 포인트이다. 신개념 탈출미로 보드게임 '탈출! 해골미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과학 공식 홈페이지(www.academy.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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