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촬물의 새로운 전설!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사업설명회 성료

'시너지 미디어', '문와처' 공동 제작으로 최상의 퀄리티 자랑
이지희
cntoynews@naver.com | 2015-10-15 11:47:31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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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너지 미디어 강유신 대표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총 4년간의 기획 기간, 8개월간의 촬영을 거쳐 완성된 특수촬영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이 지난 14일 오후 3시 합정 롯데시네마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베일을 벗었다.

 

방송 관계자, 완구 관계자 등 관련업계 종사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촬영을 마친 배우들도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기존에는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삼국지'를 소재로 한 특촬 드라마로 '유비', '조조', '손책' 등의 삼국지 주인공들이 '영웅패'로 등장해 등장인물들의 변신을 돕는다.

 

메인 완구인 영웅패와 무기류, 피규어, 비클류, 로봇류는 아카데미과학에서 제작하며 1월 첫 방영과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서브토이와 출판, 공연, 프로모션, 게임, 봉제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센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 밝혀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그 주제가 삼국지이니만큼, 중국 배우도 등장하여 추후 중국 시장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어린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시너지 미디어의 강유신 대표는 "여러 스텝들과 배우들, 협력사들이 많은 고생을 해서 완성된 작품"이라며, "새로운 한류열풍의 주역이 될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에 많은 관심과 성월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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