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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2016 광주 ACE Fair’가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 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가 주관하는 ‘2016 광주 ACE Fair’는 국내 유일의 3개 인증 종합 문화콘텐츠 전시회로 국제전시협회(UFI) 인증 국제 전시회,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국제 전시회,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유망 전시회 등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비즈니스의 장(場)이다.

 

행사기간중 B2B는 1~2일차, B2C는 3~4일차로 구분해 참가 업체 및 바이어 그리고 참관객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참관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는 보드게임 체험전, 3D프린터 체험관, 만화특별전, 드론 체험전, 캐릭터인형 퍼레이드, 캐릭터 포토존, 코스프레 페스티벌, 만화작가 토크쇼 및 사인회, 현장 캐리커처, 캐릭터종이모형 제작체험전광주첨단영상특별전, 전국청소년방송콘텐츠 제작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 구성은 케이블TV콘텐츠관, 애니메이션콘텐츠관,캐릭터 라이선싱관,에듀테인먼트관, 모바일게임/IT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CT) 공동관, VR(Virtual Reality) 체험관, 수출상담회, 학술행사, 특별·부대행사 등으로 알차게 꾸며진다.

 

한편 지난 2015 광주ACE Fair에는 해외바이어 198명과 수출상담 1.886건, 수출 상담액 2억 8,120만불의 성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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