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프린세스 프링>은‘봄의 공주님: Princess+(s)pring’이라는 이름을 가진 생일왕국의 행복한 토끼 공주 브랜드로 고유의 이미지와 콘셉에 맞는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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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생일왕국의 공주님 캐릭터에 맞게 블로그에서 매달 어린이에게 생일파티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4월부터 KBS Kids 채널에서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축하하는 ‘어린이 생일 축하 영상’으로 대중에게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랜드에서 트릭아트 전시회를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도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방영 예정인 프린세스 프링은 이미 봉제완구, 역할놀이 완구, 문구 및 파티용품, 어플리케이션 등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상품을 출시 유통하고 있다.

 

제1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우수완구상 여아 부분을 수상한 ‘프린세스 프링의 드레스룸’을 비롯한 프링의 다양한 완구는 온라인과 대형 할인마트, 대형완구매장 및 테마파크 캐릭터 샵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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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전작인 카카오톡 이모티콘 <프린세스 프링의 상큼 발랄 해피라이프>의 시장 반응에 힘입어 차기 이모티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을 맞아 진행되는 KBS Kids 체험전을 통해 어린이와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 시즌에 맞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배경화면 및 이미지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 SNS를 통해 다양한 콘셉의 프링을 만날 수 있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여아 캐릭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프링’은 2015년 하반기에 KBS, KBS Kids 채널에서 11분x26편의 3D TV 애니메이션을 방영할 계획이며,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C-페스티벌에도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링은 오는 5월에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많은 라이선스 업체와 만날 예정이며, 이미 출시된 제품과 계약이 체결된 신상품을 7월에 개최되는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그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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