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카봇’ 시즌 4에 등장하는 동물 카봇 3종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완구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헬로카봇’ 신제품을 출시했다.

 

헬로카봇 신제품은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 4에 등장하는 동물 카봇 3종으로 드래곤 카봇 ‘골드렉스 레
스큐’, 늑대 카봇 ‘트루 폴리스’, 고릴라 카봇 ‘우가바 캡틴’이다.

 

‘골드렉스 레스큐’는 구조대 카봇 ‘마이티가드’와 함께 출동하며, ‘트루 폴리스’는 애니메이션에서 ‘K-캅스’의 든든한 파트너로 경찰 임무를 맡고 있다. ‘우가바 캡틴’은 장난기 넘치는 고릴라에서 책임감 있는군인 카봇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의 대표적인 동물들로 변신하는 카봇 ‘킹가이즈’는 최근 매진사례가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최근 동물을 모티브로한 ‘애니멀 콜라보레이션’이 로봇 완구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아이대신 완구를 변신시키며 부모가 느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변신단계 또한 간편해지고 있다”며, “헬로카봇 제품들은 동물을 모티브로 하여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과 감성을 키워주며 조작도 손쉬워, 놀이에 흥미를 가지면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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