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에 5천여만원 후원 기금 전달

손오공, 받은 사랑 돌려주고자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 기금 전달
12월 한달 간 터닝메카드 대형제품 판매 금액 1%씩 적립해 5천여 만원의 기부금 마련
전달한 기금은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 사업에 사용
오혜리인턴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6-01-25 10:55:35
▲ 손오공 - 김종완 대표(왼쪽), 세이브더칠드런 송혜승 본부장(오른쪽) 캠페인 후원 기금 전달식 기념촬영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인턴 기자 =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지난 12월 한달 동안 터닝메카드 구매 고객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손오공 김종완 대표와 세이브더칠드런 송혜승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손오공 김종완 대표가 총 5천여만원의 후원 기금을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에 전달하였다.


손오공은 작년 12월 한달 동안 자사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 터닝메카드 대형제품 3종의 판매금액 1%를 적립하는 형식으로 후원 기금을 마련하였다. 후원금 5천여만원은 아동 놀 권리 보장 캠페인인 ‘놀이터를 지켜라’에 기부되어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은 놀 시간, 놀 친구, 놀 공간이 부족해 고민인 우리나라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실컷, 맘껏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아동 놀 권리 회복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 예정인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는 획일적이고 학습 위주의 딱딱한 학교 공간을 실제 사용자인 아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놀이 친화적인 공간으로 개선,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손오공 김종완 대표는 "터닝메카드로 받은 큰 사랑을 돌려주고자 아이들의 ‘놀이 공간 만들기’ 캠페인인 ‘놀이터를 지켜라’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터닝메카드 구매 고객과 함께 조성한 기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나눔이 되었다. 앞으로도 손오공은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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