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애니매이션 마법천자문2 스마트 완구 출시!

완구류 유통은 한호흥업에서
오혜리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6-04-26 10:42:44

▲ 마법천자문 천자탄 스마트요요
▲ 마법천자문 천자탄 스마트빔
▲ 증강현실 앱 스샷
▲ 증강현실 앱 아이콘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기업 엑스오스프트가 마법천자문2 스마트 완구를 개발 본격적인 제품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MBC, 투니버스 등 지상파와 케이블TV에서 방영중인 대작 애니매이션 마법천자문 시즌2는 KT그룹에서 30억원을 투자하여 제작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왜 마법천자문일까?


엑스오소프트의 마케팅담당자는 "지금의 완구는 예전과는 다르게 대부분 변신하고 날아다니고 뭔가를 발사하고 부수고…아이가 사달라고 조르니 어쩔수 없이 사주기는 하지만, 이런 완구들이 사람의 전체 인생에 대한성향을 결정짓게 되는 중요한 연령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를 생각하여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중국이 슈퍼차이나로 불리며 미국과 더불어 G2의 반열에 오른 지금 마법천자문2 완구의 출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하고 이제 우리나라도 중국과의 관계속에서 동반 성장하여야 하며 조만간 영어가 아닌 한자, 중국어가 더 요긴하게 사용되고 지금의 영어처럼 취업의 기준, 능력의 척도로 판단되어지는 시대가 올 지 모른다고 내다 봤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법천자문2 완구는 총 4개 시리즈 12종 이상으로 구성된 스마트 작동완구가 가정의 달인 5월달 부터 출시된다.

 

특히,  XAR이라는 차세대 “증강현실”기술이 탑재되어 스마트폰이나 패드로 장난감의 한자캡을 비추면 팝업되어 플레이되는 영상으로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고안 되었다고 한다.


엑스오소프트의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에듀테인먼트 완구들은 전자책이나 학습카드들이 대부분인 것에 반해 이번에 출시 되는 마법천자문 시즌2 완구는 기기묘묘한 기능들을 가진 작동완구"라며 2년여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마법천자문2 완구 시리즈는 한자를 담고 있는 천자탄이라는 완구를 모아 손오공의 마법보구인 여의권과 혼세마왕 (천세태자)의 보구인 천왕보검에 삽입하면 마법보구가 더 강화되어 새로운 기능을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법천자문2의 완구유통은 (주)한호흥업 에서 진행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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