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꾸러기 꾸다 시즌2', 어떻게 달라졌나?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3-06-07 10:28:07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상상꾸러기 꾸다'는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섬에 다섯 아이들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펼쳐가는 탐구, 관계, 성장의 이야기이다.


2022년 4월 KBS를 통해 첫 방영을 한 이후 올해 4월 30일 시즌2로 돌아왔다.


꾸다 시즌2는 다양한 친구와 가족 관계, 사회적 관계, 부모의 직업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시즌1에 비해 더욱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시즌1의 러닝타임 7분에서 기승전결의 이야기를 풀어갔던 것에 비해 시즌 2는 11분으로 이야기의 깊이를 살렸다. 또한 인지도 확장을 위해 별도의 율동송을 구성하여 뉴미디어 채널의 포맷까지 고려하여 기획하였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현재는 KBS 1TV를 비롯해 재능, 브라보키즈, 대교 노리큐, EBS 키즈 등 4개의 케이블채널에 추가 편성하였으며 SK브로드밴드, KT, LG 유플러스, 홈초이스 등 IPTV 4사에 노출 중이다.

 

특히 5월부터 매주 월요일은 집중적으로 꾸다를 만나는 날이다. 재능 TV를 포함해 6개 채널에 집중적으로 편성되어 어린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다양한 상품화를 고려한 2D버전, 3D버전, SD버전 등 상품의 특성에 맞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소스들로 준비되어 있다.


일체의 폭력과 자극적인 스토리를 배제한 상상꾸러기 꾸다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꾸다 율동송은 검색어를 통해 유튜브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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