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뮤지컬 어드벤처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메인완구 출시 6개월 만에 3차례 완판 행진 이어가며 캐릭터 저력 과시
오혜리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6-05-24 10:09:08

▲ 프링 신제품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KBS 1TV와 애니맥스 채널에서 절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은 방영 전부터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아 온 캐릭터이다.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의 원작사인 ㈜로코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련)는 라이센싱 기업과의 적극적인 공동개발로 프리미엄 완구상품을 구성해 프린세스 프링의 다양한 라이선싱 상품들이 출시되자마자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등 핑크빛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메인 완구인 '프린세스 프링의 토끼버스'는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이후 6개월 동안 3차례 완판이 되어 4차 오더에 들어갔으며, 병원놀이, 주방놀이, 화장대놀이 등의 역할놀이와 멜로디 케이크 놀이, 멜로디 시계 등 이미 출시된 상품도 연이어 완판 행진 대열에 올라서는 등 대중에게 캐릭터 상품성을 인정받고 그 저력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기존에 유통되는 상품 외에도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어 다양한 제품군에서 프린세스 프링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여름 시즌에 맞춰 물놀이 튜브 및 어린이 보조복이 출시되어 마트 유통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스티커북과 색칠놀이북에 이어, 필름북과 한글놀이북, 숫자놀이북 등의 교육 출판물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완구 품목에서도 도장놀이, 휴대폰, 핸드백과 씽씽이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프린세스 프링 봉제 인형과 스티커 그리고 유아식기 등이 유통될 예정으로 다양한 신제품이 기존 라이선싱 유통 상품의 완판 대열을 함께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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