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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최고의 핫플레이스 더현대 서울에 핫트렌드 캐릭터 '에스더버니'의 핑크가 퍼졌다.
㈜케이비젼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진행된 '에스더버니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올해 개장과 함께 가장 HOT한 장소로 부상한 곳으로 연일 내방객들로 가득 매워지고 있다. '에스더버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캐릭터 IP 팝업스토어였기에 더욱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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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하이틴, 레트로 무드로 꾸민 '에스더버니 팝업스토어'에서는 봉제, 문구,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에스더버니' 굿즈들이 판매되었다. 또한 대형 바디필로우, 울랄라 파자마, 데이라이프 가방 등의 할인 이벤트와 스티커, 양면부채, 코스터, 핸드크림 등의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된 '에스더버니 팝업스토어'에는 '에스더버니' 팬들은 물론 백화점 내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에스더버니 팝업스토어'는 팝업스토어 내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팝업스토어를 찾은 젊은 고객들이 굿즈를 구매함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이번 더현대 서울 '에스더버니 팝업스토어'는 5번째 진행된 팝업스토어로 회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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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계 미국인 '에스더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투영한 캐릭터 '에스더버니'는 특유의 감성과 매력적인 핑크의 귀엽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1030 여성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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