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 시즌1 해외 애니메이션 시장 적중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4-05-29 10:04:07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변신 자동차 로봇 '또봇'의 애니메이션 '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 시즌1에 대한 긍정적 해외 시장 반응에 힘입어 글로벌 콘텐츠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은, 지난해 23년 2월에 시즌1을 첫 방영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8%(재능TV 기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같은 해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은 애니메이션 부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 완구의 사전예약 판매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그 명성과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23년부터 한국 애니메이션 및 완구 시장을 평정 중인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은 러시아를 필두로 싱가포르, 필리핀 및 태국 등 해외 시장에도 24년 1분기부터 출시되었으며, 더 나아가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스라엘 등의 국가에서도 방영을 논의 중에 있다. 또한 '시즌1'에 대한 해외 파트너사들의 호응에 힘입어,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시즌2'도 25년 1분기 론칭을 준비 중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은 1세대 또봇을 계승한 후속작으로서 글로벌 확장을 토대로 또봇의 역사를 이어나가겠다"라며, "또봇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부응해 채널, 플랫폼 확대와 꾸준한 애니메이션 연계 신제품 출시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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