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핑크퐁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시즌 3 제작 확정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3-06-15 09:57:36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즌 3 제작을 확정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니켈로디언과 협업으로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아기상어'를 활용해 '베이비샤크 빅 쇼'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즌 3 제작에 나선다. 시즌 3은 올해 미국 시장에서 먼저 방영될 예정이다.


2019년 더핑크퐁컴퍼니㈜는 니켈로디언과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배급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1년 TV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를 선보였다.


'베이비샤크 빅 쇼' 시즌 3은 미국 방송계 최대 어워드 '에미상(Emmy Award)'에서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한 '알란 포맨' 감독과 성우 라인업을 토대로 흥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기상어 역에 '키미코 글렌(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출연)', 윌리엄 역에 '루크 영블러드(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출연)'등 배우들이 합류를 결정했다. '베이비샤크 빅 쇼'의 한국어 더빙판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시즌 2 국내 방영은 물론, 영화화까지 확정됐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베이비샤크 빅 쇼'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시즌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에 유쾌함과 감동을 전하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파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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