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완구협회, 올해 첫번째 워크샵 및 세미나 개최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2-06-03 09:44:50
▲ © 캐릭터 완구신문

 

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회장 이병우)가 지난 5월 1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아이오이의 세미나 실에서 올해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인 '디지털 시대의 완구산업 메타버스 & NFT' 세미나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 및 세미나에는 40여 명의 완구·캐릭터 업계의 회원사들이 참가하였다.

 

▲ (주)XO플레이 박세원 대표

첫 번째 행사는 최근 KC인증 관련하여 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만큼 완구 검사기관인 KTC의 김지영 센터장을 초청하여 KC인증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듣는 자리로 시작되었다. KTC 김지영 센터장은 '어린이제품 안전관리제도 현황'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며, 최근 개정된 완구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두 번째 순서로는 ㈜XO플레이의 박세원 대표가 '디지털시대의 완구사업전략 메타버스 & NFT'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출산과 빠른 디지털화로 인한 완구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완구 기업도 변화를 해야할 때라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완구협회 이병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하지 못했던 세미나를 다시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메타버스&NFT와 같은 새로운 도전으로 미래의 완구산업이 한층 발전해갈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나갈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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