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창작 애니메이션 ‘GON’, 중국 국영방송 CCTV 아동채널 춘절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첫 선!
- ▶ 중국 국영방송 CCTV아동채널(ch14)에서 춘절기간 중 특별편성 프로그램에서 방영
▶ 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중국진출에 대한 기대감 높아 -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2016-02-12 09:42:30
▲ CCTV(ch14)에 특별프로그램에 방송된 <곤> 방송 컷 |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는 대원미디어의 창작 애니메이션 'GON'(중국 방송명: 阿贡(GON, 곤))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기간 중 CCTV 아동채널(ch14)에 특별편성된 <꾸오니엔라(过年啦)>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첫 방영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춘절기간을 통해 중국에 첫 선을 보인 <GON>
중국이 해외 애니메이션 콘텐츠에 대한 문호를 개방하게 되면서 콘텐츠의 거대시장인 북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장성을 갖추게 되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5년 8월에 발표한 ‘2014 콘텐츠산업백서’에 따르면 “권역별 콘텐츠 시장은 현재 북미 지역이 37%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연평균 11%의 높은 성장율을 보이며 북미시장을 뒤쫓고 있는 중국이 2018년에는 세계 콘텐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 발표했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중국의 콘텐츠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져 대원미디어의 중국 진출로 인한 향후 실적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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