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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조용해진 3년간 한산했던 런던이 다시 한번 전 세계 완구기업들을 맞이할 준비로 북적일 전망이다.

국내 콘텐츠 기업 ㈜영실업(대표 박용진, 전형민)은 국내 콘텐츠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영국 런던 디스토이 2023'에 참석할 예정으로 '또봇', '콩순이', '시크릿쥬쥬', '슈퍼10' 등 ㈜영실업의 인기 IP를 소개함으로써 K-Contents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국내에 론칭한 '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 시리즈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식 데뷔함으로써,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변신 로봇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영국 런던 디스토이 2023'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되며, 전 세계의 완구 유통 업체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2개의 런던 호텔에 걸쳐 200개 이상의 다양한 쇼룸으로 구성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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