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진정한 슈퍼썰매 챔피언을 향한 최고의 대결!
슈퍼썰매 챔피언이라는 꿈을 간직한 뽀로로와 친구들은 허풍쟁이 배달왕 거북이들로부터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해 특별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뽀롱마을을 떠나 얼음나라 '노스피아'로 꿈을 이루기 위한 대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언제나 모두를 괴롭히는 악당 불곰 푸푸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뽀로로와 친구들은 착한 마음이 나쁜 마음보다 언제나 강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을까
완구신문
news@toynews.kr | 2013-02-06 17:53:12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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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슈퍼썰매 챔피언을 향한 최고의 대결!
슈퍼썰매 챔피언이라는 꿈을 간직한 뽀로로와 친구들은 허풍쟁이 배달왕 거북이들로부터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해 특별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뽀롱마을을 떠나 얼음나라 '노스피아'로 꿈을 이루기 위한 대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언제나 모두를 괴롭히는 악당 불곰 푸푸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뽀로로와 친구들은 착한 마음이 나쁜 마음보다 언제나 강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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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탄생 10주년 기념 극장용 장편 3D 애니메이션 탄생!
국내 개봉 이어 중국 6천개 스크린서 개봉예정

 

2003년 EBS에서 첫 선을 보인 '뽀로로'는 10년이 지난 2013년 현재 약 8천억 원의 브랜드 가치와 약 5조 7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완구, 인형, 도서,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캐릭터의 우수성을 입증한 뽀로로가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극장용 장편 3D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으로 재탄생하였다. 할리우드와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극장가에 경쟁력 있는 캐릭터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탄생은 미약한 국산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년여의 제작기간과 8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TV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썰매 챔피언을 향한 다이나믹한 어드벤처 스토리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 국내 최첨단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생생한 3D 영상미, 국내 영화계 스타 음악 감독까지 함께 힘을 모아 탄생되었다.

 

생생한 3D로 눈앞에서 뽀로로와 함께 레이싱을 즐긴다

 

극장판 뽀로로는 레이싱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서 깃발이나 경기장 트랙 등 속도감과 스케일이 느껴지는 소품과 배경을 등장시켰고, 기존 애니메이션의 주 배경이었던 눈밭이나 설원에서 벗어나 노스피아 퍼레이드 거리, 밀크바 등 다양한 배경을 표현했다. 또한 고지대의 스타디움을 출발하자 마자 바닥으로 내리꽂는 듯한 짜릿한 급경사 코스부터 평지로 가속 추월이 가능한 전나무 구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한 얼음동굴, 험난한 설산지대, 안개 구간 등 실제 F1을 능가하는 위험천만하고 아찔한 코스들이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영화적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TV 애니메이션에서 보아온 뽀로로, 크롱, 패티, 루피, 에디, 해리, 포비의 캐릭터가 더욱 디테일 해지고 움직임 요소들이 세분화되어 이전보다 활동적인 모습으로 재탄생 했다. 이뿐 아니라 극장판 뽀로로는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개성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들과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슈퍼썰매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반칙왕 불곰 푸푸&두두, 허풍쟁이 배달 챔피언 거북이 토토&망고, 전년도 챔피언 백호팀, 수다쟁이 오리 아나운서 너오리&나오리 외에도 악어팀, 코뿔소팀, 오리팀, 원숭이팀, 페르시안 고양이 팀 등 셀 수 없이 많은 캐릭터들이 스크린을 수놓는다.

 

 

애니메이션 최초 중국 6,000개 스크린 개봉 확정

 

한편 극장판 뽀로로는 외국 기업에 배타적인 중국에서 6천 개 스크린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이례적으로 중국 정부산하 엔터테인먼트 전문 투자기업 ACG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냈다. 중국 정부가 직접 외국 기업과 합작으로 애니메이션에 투자하여 제작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 생동감 있는 캐릭터, 생생한 3D 기술력, 환상적인 OST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유아들만의 뽀통령이 아닌 겨울 방학을 맞아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 모두의 뽀통령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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