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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둥실 뭉게공항”, “나올 것이 나왔다!”는 국내외 반응!
- 프랑스 MIP-TV를 통한 세계시장 진출의 청신호, KBS-2TV 주말 오전 편성시간 확보 등 승승장구를 이어간다!

지난 4월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MIP-TV, 세계 메이져 방송국 및 배급사에서 [두리둥실 뭉게공항]이 큰 호평과 관심을 받았다. 해마다 프랑스 칸느에서 이뤄지는 MIPTV는 TV프로그램  부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마켓이다.
이번 행사에서 “뭉게공항”은 미국과 유럽의 메이져 배급 업체들로부터의 배급 관심과 함께 파리에 있는 프랑스 국영 TV인 “프랑스 텔레비젼 본사까지 초대되어 프랑스 방영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는 등, “뭉게공항”에 대한 관심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미국 메이져 배급사로부터 전 세계 배급권리에 대한 조건을 제안 받는 등 구체적 협의가 이뤄지는 상태이고 이미 관심을 표한 배급사들에서 북미와 유럽에 대한 제안이 잇따를 것이라는 DPS의 배급담당자의 말이다. “뭉게공항”의 저작자인 (주)디피에스는 " 해외에서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지금 이대로의 분위기로 간다면 올 7월, 구체적 협의가 완료되어 가을쯤 좋은 소식이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뭉게공항"에 대한 국내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현재 "뭉게공항"은 봉제완구와 의류, 주방·욕실 용품과 기타 기호완구 등이 5월 출시를 대기하고 있고 퓨쳐북, 교육완구, 음료, 의약품 등 300여개 품목으로 다양한 라이선싱 계약이 진행이라고 한다.

한편“뭉게공항”의 투자자이자 지상파 방송권자인 KBS는 "뭉게공항"의 편성시간을 기존 수요일 오후 5시 본 방송을 이번 5월5일 어린이날부터 오전 7시40분 매주 토요일 편성으로 바꾸고 기존 방송시간인 수요일 오후5시는 재방송으로 재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주)디피에스는 "이번 방영시간 조정과 재방송 편성이 기존 계획 하고 있던 시청 인지도 확대 시점인 케이블TV와 IPTV가 방영되는 9월보다 많이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더 많은 시청자들이 뭉게공항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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