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퀘어
- 터치스퀘어는 기업의 웹(Web)과 모바일(Mobile) 토탈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2004년 웹에이젼시로 출발하여, 현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을 하고있습니다.
“터치스퀘어(Touch Square)”는 무한한 사각의 공간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하여 편리함과 함께 감동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2012-04-06 14:39:38
△ © 캐릭터 완구신문 |
질문 : 터치스퀘어는 어떤 기업인가요?
답변 : 터치스퀘어는 기업의 웹(Web)과 모바일(Mobile) 토탈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2004년 웹에이젼시로 출발하여, 현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을 하고있습니다.
“터치스퀘어(Touch Square)”는 무한한 사각의 공간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하여 편리함과 함께 감동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질문 :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해 생소한 분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이란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답변 :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설치해서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이야기합니다. 아이폰3,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이 출시되며 기존의 휴대폰들과는 다르게 사용자가 자기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설치해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설치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윈도우즈를 예로 들면 윈도우즈 자체는 OS(Operating System)라고 하고, 워드프로세서, 게임, 등을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질문 : 요즘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업계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홍보수단으로서 어플리케이션의 입지는 어느 정도 인가요?
답변 : 인터넷서비스 붐이 일던 2000년 경 부터 많은 기업들이 홈보의 수단으로 웹사이트(홈페이지)를 제작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기업이나 브랜드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어떤 매체보다 경제적인 홍보 수단이었는데요, 현재는 IT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넘어 오게 되며, 이런 웹사이트(홈페이지)를 대신하게 된 것이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카카오톡이나 유튜브(Youtube) 처럼 독자적인 서비스를 하는 어플리케이션도 있는 반면 요즘은 기업이나 브랜드, 또는 영화나 TV프로그램들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어플리케이션 홍보 시장이 지속적으로 매우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질문 : 어플리케이션을 콘텐츠에 접목시킨 성공사례 등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 최근 제작한 어플리케이션 중 스튜디오 뮤의 '샤를, 빼야, 되지' 캐릭터를 접목시킨 '2주다이어트'(엡스토어 등록 이름) 어플리케이션은 기존의 다이어트 어플과는 달리 2주간의 식단을 칼로리별로 상세하게 제공하며, 현재자신의 상태(운동량, 기초대사량, 칼로리소비량 등)와 시간에 따른 변화를 동적인 그래프로 쉽게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샤를, 빼야, 되지' 등의 스튜디오 뮤의 대표적인 캐릭터를 접목 시켜 사용성과 심미성을 향상시켜 어플리케이션 등록 후 1주일만에 20000개 정도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습니다.
또 한가지, 수도권 지하철의 노선정보 및 경로정보와 함께 역을 중심으로 하는 주변 정보(음식점, 쇼핑, 쿠폰, 이벤트 등)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하였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서비스 되고 있으며, 2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어플리케이션에 사용자가 원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접목시켜 성공한 사례들은 많습니다.
질문 : 최근 캐릭터 등의 콘텐츠를 어플리케이션에 접목시켜 서비스 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캐릭터를 어떻게 어플리케이션에 매치시켜야 효율적인 홍보가 될까요?
답변 : 요즘은 아이들의 경우도 아이폰이나 갤럭시등 스마트폰을 어렵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등의 콘텐츠는 주로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위해서는 캐릭터 자체 보다는 교육이나 게임(오락)등의 형태에 캐릭터를 접목 시켜서 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캐릭터 자체의 인지도도 있어야 하지만 콘텐츠 질의 문제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질문 : 캐릭터나 애니메이션 업체 중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홍보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직 생소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분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홍보를 원할 시에 준비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간단하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답변 : 위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은 맥락인데요. 기본적으로 기존에 인터넷으로 캐릭터 홍보하는 경우와 비슷하겠으나,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사용자와 상호 작용을 통해 좀 더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과 언제 어디서나 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여 게임이나 교육 및 기타 콘텐츠를 접목시키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질문 : 앞으로 터치스퀘어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답변 : 현재 웹사이트 제작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비중이 절반 정도씩 되는데요. 앞으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좀 더 주력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자체 제작 서비스를 몇 가지 준비 중입니다. 현재는 서비스 기획단계입니다만,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서비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어플리케이션의 미래에 대해서 말씀부탁드립니다.
답변 : 어플리케이션은 향후 10여년 동안은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 분야보다도 빠르게 진화, 다양화 되고 있는 IT분야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OS 쪽의 어플리케이션 전망이 더욱 밝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삼성전자 및 엘지전자등의 세계 제일의 모바일 생산 업체가 있으니까 그렇겠습니다만, 그리고 향후 1~2년 내에는 윈도우8 OS를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도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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