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애니메이션 캐니멀(Canimals)

캐니멀 애니메이션은 3년 이상의 사전 준비작업과 기획을 거쳐 탄생한 TV시리즈다. 6~8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분 분량의 총 52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된 캐니멀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의 세계를 캐니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보여줘 재미있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완구신문
news@toynews.kr | 2012-01-03 14:06:16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니멀 애니메이션은 3년 이상의 사전 준비작업과 기획을 거쳐 탄생한 TV시리즈다. 6~8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분 분량의 총 52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된 캐니멀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의 세계를 캐니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보여줘 재미있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캐니멀 TV 시리즈는 실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다.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집과 동네, 학교, 공원, 슈퍼마켓 같은 장소들을 주 무대로 캔에서 나온 세 마리의 강아지와 세 마리의 고양이들이 3D 캐릭터 주인공으로 등장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다.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 캐니멀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장소들을 창의적이고 신비로운 장소로 재구성하게 될 것이다.

작은 크기의 캐니멀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캐니멀들이 거대한 세상에 대응하며 표현하는 행동들은 어른들이 상상할 수 없던 특별한 방법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쉽게 공감을 얻어낼 수 있다.

 

/시놉시스/

 

캐니멀 세상에서 살고 있던 세 마리의 고양이와 세 마리의 강아지 캐니멀들은 자판기를 통해 인간세상에 놀러온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요정처럼 캐니멀들은 사람이 없을 때만 활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타나면 캔 속으로 쏙 들어갔다가 사람들이 사라지면 다시 나타나 장난을 치고 논다.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캐니멀들은 인간이 사용하는 다양한 물건들을 캐니멀 세상으로 가져가게 되는데,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물건들이 없어졌던 이유는 모두 캐니멀들의 소행 때문이었던 것이다. 하루일과, 날씨, 계절, 크리스마스 같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각각의 캐니멀들이 가진 독특한 개성이 어우러져 발생하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많이본 기사